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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슴치 vs 서슴지 , 무엇이 정확한 맞춤법일까요? 서슴치 vs 서슴지, 서슴지 vs 서슴치 과연 둘 중 무엇이 정확한 맞춤법일까요? 지금부터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분은 서슴다의 뜻을 알고 있나요? '서슴다'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또는 어떤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라는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서슴지와 서슴치 중 올바른 표기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 서슴지 "입니다. '서슴지'는 '서슴다'의 어간 '서슴-' 뒤에 어미 '-지'가 붙은 형태로 '서슴치'는 틀린 표기법입니다. '서슴지'가 올바른 맞춤법이니 다들 헷갈려하지 마세요! 예문 넌 참 말을 서슴지 않고 하는 것 같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서슴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가는 그가 멋있어 보인다. 유의어 : 머뭇거리다, 망설이다 .. 2022. 10. 31.
어물쩍 VS 어물쩡 , 올바른 맞춤법은? 어물쩍 vs 어물쩡 중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 어물쩍 "입니다. 어물쩍 어물쩍이란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고 적당히 살짝 넘기는 모양을 말합니다. '어물쩡'은 '어물쩍'의 경남 방언이기 때문에 '어물쩡'이 아닌 '어물쩍'이 표준어입니다. 예문 어제 네가 했던 말은 어물쩍 넘어갈 얘기가 아니다. 잘못한 일에는 책임을 져야지 그렇게 어물쩍어물쩍 넘겨 버리면 안 된다. 철수는 나의 질문에 어물쩍 대답했다. 유의어 : 슬쩍, 적당히 간혹 가다 속담으로 "어물쩍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때는 어물쩍이 아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참고. 표준국어대사전 2022. 10. 31.
아몬드꽃의 꽃말과 효능을 아시나요? 저는 처음 아몬드꽃을 보았을 때 벚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꽃말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 아몬드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몬드는 장미과에 속한 식물로, 4월에서 5월 사이에 개화합니다. 아몬드가 자라나는 나무는 낙엽수이며 4~10m 정도로 자라고, 아몬드 꽃은 사진과 같이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5개의 잎이 납니다. 또한 아몬드 과육의 껍질을 살펴보면 주름이 잡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럼 근대에 이르러 세계 전역으로 퍼진 아몬드는 어디서 자라났을까요? 현재 인도, 이스라엘, 터키 등등 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아몬드 효능 꽃을 피우고 나서 맺힌 열매의 중심에 있는 씨앗이 바로 아몬드인데 이런 아몬드는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서 저탄수화물 식단을 위한 케이크나 과자.. 2021. 8. 24.
노란 코스모스? 아니죠~! 금계국(금계화) 이모저모 ☜(゚ヮ゚☜) 여러분은 금계화, 금계국이라는 꽃을 보거나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금계국"을 이 포스팅 작성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싱그럽고 예쁜 금계국은 6월에서 9월 사이에 꽃이 피며 그 꽃의 크기는 4~6cm정도라고 합니다. 금계국을 처음 봤을 때 노란 코스모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알고보니 미국 코스모스라고 불리고 있더라고요. 사람 보는 건 다 똑같나 봅니다. 여러해살이풀인 금계국은 큰금계국과 금계국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큰금계국은 꽃 전체가 노랗지만 금계국은 꽃 가운데 부분에 자색 빛이 돌고 황갈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이 특징만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면 그냥 길이나 크기로 구분해도 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계국보다 큰금계국이 30~40cm 정도 .. 2021. 8. 21.
멜론과 수박은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여러분은 멜론과 수박이 과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채소라고 생각하나요? 오늘은 멜론과 수박이 과일인지, 채소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멜론과 수박이 과일인지, 채소인지 생각하기에 앞서 토마토는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 ˙ ˙ ˙ ˙ 네. 토마토는 그동안 과일이냐 채소냐에 대한 분쟁이 많아서 익숙하실 텐데 결론만 말하자면 토마토는 채소입니다. 미국에서 토마토를 두고 재판이 열렸었는데 그때 "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 과일이지만, 식사의 일부로 쓰이고 있으므로 채소다"라는 판결이 내려져서 그 후부터 "토마토=채소"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과일과 채소가 가지고 있는 의미입니다. 과일은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채소는 밭에서 재배되는 줄기 식품의.. 2021. 8. 8.
탄생화 '미나리아재비'의 꽃말과 날짜별 다양한 의미 미나리아재비가 탄생화로써 지닌 의미는 각 날짜마다 다릅니다. 오늘은 1월 20일, 2월 18일, 3월 2일, 5월 2일 탄생화인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20일 1월 20일의 탄생화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천진난만입니다. "부귀에 대한 욕망이 남들보다 강한 당신은 자존심이 강해 사람들 속에 묻혀있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월 18일 2월 18일의 탄생화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1월 20일과 마찬가지로 천진난만입니다. "주위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당신이지만, 자만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3월 2일 3월 2일의 탄생화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아름다운 인격입니다. "당신은 매혹적이지만 때로는 연인에게 응석 부리는 타입.. 2021. 8. 8.
고양이에게 위험한 꽃, 해로운 꽃과 안 좋은 식물 정보 집사라면 꼭 알고 있어야하는 기본 상식! 사람에게는 보기 좋은 예쁜 꽃이지만 고양이들에게는 위험한 꽃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백합과 식물은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한 꽃입니다. 백합과 식물의 대표적인 꽃인 백합뿐만 아니라 히아신스, 튤립, 은방울꽃, 참나리 등이 백합과 식물에 속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백합을 먹게 되면 구토, 침 흘림 등 급성신부전이 일어날 수 있을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백합과라 관련 꽃만 조심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먹는 마늘과 파, 양파, 부추 등도 백합과 식물이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 진달래, 철쭉, 영산홍 등의 진달랫과 꽃과 카네이션, 안개꽃, 패랭이꽃의 석죽과 꽃, 수선화와 수국, 나팔꽃도 고양이에게 매우 .. 2021. 8. 8.
해바라기의 다양한 꽃말과 송이 수에 따라 달라지는 꽃말 탐구 "해를 바라보는 꽃", "일편단심을 나타내는 꽃"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해바라기가 바로 떠오릅니다. 사실 해바라기라는 이름은 오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중국의 항일규를 번역한 말로 해를 따라 돈다고 오인해서 생겨난 이름인 해바라기는 성장할 시기에만 해를 따라 움직이며 꽃이 피고 난 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바라기는 흔히 알고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일편단심의 꽃말 말고도 숭배, 기다림, 프라이드, 그리움, 당신만을 기다림, 동경, 애모, 존경하고 사모함 등등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바라기는 서양에서의 꽃말과 동양에서의 꽃말이 다르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숭배의 뜻과 함께 거짓 부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동양에서는 행운의 상징을 뜻합니다. 여기서 더 신기한 점은 해.. 2021. 8. 8.
여름꽃 비비추의 꽃말 오늘 소개해드릴 꽃은 "비비추"입니다. 비비추의 꽃말은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이라고 하네요. 비비추는 사진과 같이 연보라색의 꽃을 피웁니다. 그늘진 곳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고, 개화시기는 7월에서 8월입니다. 요즘 산에 가서 산책을 하거나 공원에 가면 비비추를 많이 보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잘 자라는 비비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아름답지만 흔한 꽃인 비비추는 꽃대가 30~40cm로 꽃이 피게 되면 무게가 무거워져 기울어진다고 합니다. 비비추의 꽃말처럼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께 오늘 하루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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