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널판지널빤지1 널판지 VS 널빤지 , 올바른 맞춤법은? 널판지 위에 물건을 올려두었다 / 널빤지 위에 물건을 올려두었다 둘 중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은 " 널빤지 "입니다. 널빤지란? →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 그렇다면 왜 널판지가 아니라 널빤지일까요? '표준어 규정' 제26항을 살펴보면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하였는데, 이에 따라, '널판자, 널판때기, 널빤지'를 모두 표준어로 삼은 것입니다. 간혹 물건의 높낮이가 없이 평평하고 너르다는 뜻의 '판판하다'와 연관하여, '널판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널판지'는 잘못된 표기법입니다. 예문 널빤지로 보수작업을 했다. 널빤지 위에 물건을 올려두었다 출처(참고). 표준국어대사전 / 국어생활백서 / 국립국어원 온.. 2022.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