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식물과 함께 하는 삶
노란 코스모스? 아니죠~! 금계국(금계화) 이모저모 ☜(゚ヮ゚☜)
잡식블로그주인장
2021. 8.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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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금계화, 금계국이라는 꽃을 보거나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금계국"을 이 포스팅 작성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싱그럽고 예쁜 금계국은
6월에서 9월 사이에 꽃이 피며
그 꽃의 크기는 4~6cm정도라고 합니다.
금계국을 처음 봤을 때 노란 코스모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알고보니 미국 코스모스라고 불리고 있더라고요.
사람 보는 건 다 똑같나 봅니다.
여러해살이풀인 금계국은
큰금계국과 금계국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큰금계국은 꽃 전체가 노랗지만
금계국은 꽃 가운데 부분에 자색 빛이
돌고 황갈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이 특징만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면
그냥 길이나 크기로 구분해도 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계국보다 큰금계국이
30~40cm 정도 더 크다고 해요.
큰금계국과 금계국이 같이 있다면
충분히 두 꽃을 구별할 수 있겠죠?
참고로 큰금계국의 경우 생태계
위험종이기 때문에 우리 토종 식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외래식물 위험종인 큰금계국을
금계국으로 잘못 알고 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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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꽃말 : 상쾌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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